딱히 할이야기는 없지만 4년에 한번씩돌아오는 2월 29일을 기념하고자..ㅎ
호주 복숭아 진짜 존나 맛있다..
딱딱한 백도 진짜 맛있어...
운동갔다 오는길에 사서먹으면서 집걸어오면 아주 기분째진다구욧
울집천사들의 일본식 푸딩어게인-
나는 진짜 너네 사랑해 알지 얘들아...?
나는 다른대만애들은 싫어하지만 너넨 참좋아
사진첩에 토니스테이커웨이 사진뿐................
진짜 스테커버거 미친럼............
안에 양파링이 진짜 킥이라구요
하루는 나 운동가는데 애들이 어디가냐더니
이렇게 폭립이랑 샐러드를 뙇...
코라야 로니야 진짜 사랑해......................................
여름의 마지막 발작인건지
일주일에 한번은 40도다
아주 화끈한 호주여름
일끝났으니 술조져야지
쉐퍼튼에 장보러갔다가 플리마켓열려있어서 구경했는데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꺼없다고
규모는 큰데 살것도 먹을것도 딱히
로니 코라에게 감사함을 전할겸
떡볶이와 김밥 조합을 준비함
김밥 14줄과 떡볶이 한사바리
우리집주인이랑 로니코라 써니 카야식구들나눠주니
14줄 뚝딱이야 아주
진주랑 연락하다가 내가 너무 덥다했더니
진주가 보내준 현재 구미............ㅎ
눈이 쫌 그리운거같기도하구
그리고 미루고 미루던 호주세컨 비자도 신청해부럿다
비싼놈 흑흑
루시의 점심 파스타 샐러드를 보고 꽂혀서 이틀연속 내저녁은 샐러드파스타
개인적으로 '큰언니 전남친 샐러드파스타'
이 레시피가 진짜 존맛탱이니 다들 검색해서 만들어 잡솨봐
운동가는길에 고양이 죽은줄알고 존나 놀랬는데
걍 더위에 널부러져자는거였음;
클링턴 복숭아가 새로나왔길래 무봤는데
흠.. 속은 황도느낌에 맛은... 오묘해........................
내최애는 백도야
눈 한번감았다 뜨니 2월 29일...............
머선일이고 이게
아주 서른넘으니 시간을 누가 도둑질 해가는건지
다가오는 3월에도 무탈하게 하는일 다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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