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할이야기가 없어요.......맨날똑같은일상이그든요

sola-na 2024. 11. 26. 05:40
 

존이 대만다녀오면서 과자를 선물해줬는데 진짜 미친놈들입니다

앞에껀 초코 홀런볼같은맛이고

뒤에껀 돼지바에 붙은 초코먹는느낌이랄까

 

요새진짜 맨날더워-

 
 

캬브람 식구들이랑 토니피자집에서 외식했는데

여긴 파스타는진짜...영.........

피자랑 치킨윙봉맛집인걸로^^

내가만든 파슷하가 훨씬맛도리야..............

 

물리치료사 슨생님이 친구라면 테이핑으로 손가락 조지고 운동가기 쌉가넝

 
 

나의 술친구들은 캬브람 친구들뿐...흑흑

그린햄탈출할라고 로또꾸준히 사는데 안되네......................

카지노 한방노려야하나.........

 
 

에추카보다 맛있는 쉐퍼튼 아슈크림집..히히

백조깡패새끼들...먹을꺼내놓으라고 공격합니다 조심하세요들

아니 코너오빠 운전실력 무엇..?

안에서 캘리랑 앤드류랑 나 운동중이었는데

코너오빠가 캘리차에 너무 붙여서 주차해서

우리가 저러다 박는거 아니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차로 뽀뽀하겟따 그랬음

 
 

날씨가 꽤나 다채로운 시골

 


비 일미리온다면서요............

비존나와서 캬브람 펍에 갇힘;;;

 

집가는길에 홍수나서 발다젖었다 우씨

 

타투라 푸드이벤트한대서갔는데

춥고................... 먹을것도없어서

회오리감자 하나먹고나옴

 
 

시골 두번째맛집인 베트남음식집!

여기 기본쌀국수맛있는데 국물이 존나 뜨겁게 나왔으면 하는바램이......

국물이 존나 미지근함;;

 

유빈이랑 버스타고 에츄카 데이투!

BRU버거 맛있대서갔는디 비싸기만하고.....................

나는 토니스테이커웨이가 훨씬맛있는느낌...............

 
 
 

아스크림먹고 영화까지 야무지게봤지모에요

요새 하루하루는 되게늦게가는게 일주일이 순삭인느낌...........

 

비빔밥 선물할라고 야무지게 만들었어욥

또토(니스테이커웨이)

내사랑 스테커버거 노토마노...

이제 주인아줌마가 우리를알아본다...............

내가 토마토안빼고 시켰더니 토마토 안빼냐고 물어봐주기까지한다^^

 

운동끝나고 집걸어가는데

애기세명이오더니 자기 자전거 뒤에타래서 필요없댔더니

자기네들 나쁜사람아니라고 그냥 자전거 연습한다고해서 탔음...^^

엉덩이 너무아파서 중간에 내렸지만

코너오빠표 닭똥집과 맛집의 치킨윙봉..진짜 최고에요....

 
 

걸스나잇할라고 혜민이랑 둘이 에추카 클럽갔는데 사람실화냐...........

이게 토요일 새벽2시의 모습이라니............

 
 

다시 안오기로 약속했다

 

한국 호주 축구있던날...새벽에 야무지게 일어나서 축구봤다..

후반전 30분때 열받아서 껐는데 아주 야무지게 이겼더라고^^

 

캬브럄 무슨 이벤트있대서 운동갈겸 나갔는디

 

나는 카야브람에 이렇게 사람많은거 첨봤다;;;;

집주인네 가족들도있어서 나도 조인해서 맥주 한캔때림

 
 

분위기는 야시장인디 먹을께 하나도 없다는게 함정^^

재미없어서 헬스장으로 도망쳤어여

집오니까 대만친구들이 나먹으라고 동파육해줘따

최고야

설날에 유빈이랑 시드니 갈랬는데 비와서 그담주로 미뤘는데

담주도 비오는거 실화냐 십할....

설날기념으로 한국인 파티할겸 에추카 노아나나루나제이네 하우스방문!

젠지수와 몬익하에디커플까지 합류해서 아주 즐거운밤 보냈다 히히

 

요새 땡기던 땡초김밥도 맹글어먹고

오늘은 코너오빠표 냉면과 내가만든 브리스킷 수육까지!

운동 열심히하는데 살안빠지는건 다이유가 있달까..허허

 

'AUSTR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년만에 돌아온 2월 29일  (37) 2024.11.28
일하기싫어병 고치러 시드니 3박4일  (39) 2024.11.27
그레이트오션로드 여행 + 멜버른zoo  (43) 2024.11.25
미뤄뒀던 이야기 2  (46) 2024.11.24
미뤄뒀던 이야기 1  (23)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