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다 끝나버린 나의 이스터휴가 1 이스터라고 또 야무지게 팀장님이랑 친구들이 초콜릿나눠줬다 아무래도 내가 에이전시하나는 잘들어온듯 이스터라고 회사에사 바베큐를 주신다구욧?! 주말에 일하면 먹을수있다는 바베큐 드디어먹어봄 함바그 두개 식빵에 냅다올려먹는 샌드위치 최고네 스테이크랑 소세지랑 함바그 셋중에서 골라먹을수있구요 우리집 하우스메이트 쉐프들이 일하다가 불려나가서 .. AUSTRALIA 2024.12.04
시골 외노자 일상 들여다보기 다이어트 할라고 먹은건아니고 저 샐러드소스랑 계란 불닭소스 조합에 빠져서 한동안 저거만먹음;;; 하지만 지금은 질렸다는거 호주하늘 꽤나 이뻐 또 토(니스테잌커웨이)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출근도장이란 말이죠 .. AUSTRALIA 2024.11.30
2024 뭄바페스티벌 별일없는 하루중 써니 생일이 껴잇어서 한국의 생일상맛을 보여줬다 호호 미역국에 아주 환장을 하더라고 우리집 하메들이 나랑 같이 일요일에 저녁먹자더니 일본식라면을 딱! 무슨 파는거아니냐고 하나부터 열까지 디테일이 돌아버렸음 그리고 왠만한 일보식 라면보다 맛있었다 흑흗 그리고는 냉장고에 나먹으라.. AUSTRALIA 2024.11.29
일하기싫어병 고치러 시드니 3박4일 일에찌들어 일하기 싫어병에 걸려버린나... 그리고 유빈이랑 급으로 정한 시드니여행! 비온다고 한번미루고 드디어 떠난다 이번여행 목적은 본다이비치에서 하루죙일 태닝하기 토요일 오전 6시비행기라서 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멜번으로 갔슴다 짐 맡겨놓고 세븐일레븐가서 슬러피 한잔 갈겨주고요 .. AUSTRALIA 2024.11.27
할이야기가 없어요.......맨날똑같은일상이그든요 존이 대만다녀오면서 과자를 선물해줬는데 진짜 미친놈들입니다 앞에껀 초코 홀런볼같은맛이고 뒤에껀 돼지바에 붙은 초코먹는느낌이랄까 요새진짜 맨날더워- 캬브람 식구들이랑 토니피자집에서 외식했는데 여긴 파스타는진짜...영......... 피자랑 치킨윙봉맛집인걸로^^ 내가만든 파슷하가 훨씬맛.. AUSTRALIA 2024.11.26
그레이트오션로드 여행 + 멜버른zoo 코너오빠커플과 존과 함께한 Australia day 기념 그레이트오션로드여행 호주의날이 금요일이라 금-토 1박2일로 멜버른의 꽃이라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여행을 기획했고 투어로 가기엔 빡세서 코너오빠의 체력을 갈아서 자차로 다녀왔슴다 남들은 질롱에서 시작하는 일정으로 다니나 우리는 거꾸로 와남불에서 시작하는 일정으로 다녀옴! 코너오빠커플과 존과 함께한 Australia day 기념 그레이트오션로드여행 호주의날이 금요일이라 금-토 1박2일로 멜버른의 꽃이라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여행을 기획했고 투어로 가기엔.. AUSTRALIA 2024.11.25
Easy money 아침에 츤데레 헤이든차를타고 출발합니다 오늘은 꿀빨러가는 첫날이기때문이죠 히히 보통보다 30분늦게출근했을뿐인데 이렇게 해가떠버리다니... 이번주까지 공사로인해 뉴공장이 문을닫아서 뭐 청소나 하러댕기는중 +헤이든 츤데레를 넘어선 시발데레... 너늦으면 나 너 안깨우고 간다 이지랄하면서 결국엔 다태워가고 나 헬스장갈라고나가면 태워줄까물어보고 과자있으면 꼭 지먹을때 하나씩챙겨줌 안먹는대도 내가 받아먹을때까지 옆에서 쳐다보고있음; 기타등등 알고보면 친절보쓰 클리너는 파란바지에 인민군복장을입는다지요..? 나진짜 이런 언밸런스첨봐.. 청소하다가 참새만났는디 잡아버린 다른워홀러..! 나가는길 모르는것같아서 밖에 날려주셔따 .. AUSTRALIA 2024.11.20
호주시골일상 사람은 좋아하는데 집은 또 잘지켜서 자꾸짖어대는 귀염동이 귀여운 길고앵이쓰 병원와서 큐피버백신접종- 히히 그리고 나의 포크리프트 자격증도 드디어 도착! 일단 써드까지만 이공장에서 따고 그다음에 포키로 일할예정... 이공장에서 포키할수있으면 좋겠으나 포키가 몇없다.... 삼굡살 - 떡국 - 제육 셀프속눈썹펌 나름 성공했달까 소 공장 1일차소감 손가락 손목어깨 박살... 쉽다는 패킹으로 갈줄알았더니 바로 칼주더니 슬라이서로..ㅎㅎㅎ 다들 처음엔 칼안주는데 칼쓰고싶다 말했냐며... 심지어 여자 슬라이서는 세명뿐임..쿄쿄 셋중하나 나 첫날일하고 이래됨; 그래도 보너애들이.. AUSTRALIA 2024.11.16
패닌슐라온천 + 멜번맛집 마막 퍼핑빌리투어끝나고 약 한시간가량의 여유타임 날씨가 너---무 좋다 못해 타버릴것만 같은 날씨 왠 할아부지가 자기만한 당근들고가길래 신기해서 찍어봄; 한시간 비는 동안 크레페 브륄레를 먹으러갔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먹음 아니 크레페 + 브륄레 미친놈 + 미친놈아님? 다음에 멜번가면 꼭조진다............. 바로옆에있는 스시허브 갈기기 최대한 아보카도 없는거 골라먹는다고 새우뿐... 유부초밥은 별로.......... 우리나라 유부초밥들이 워낙 넘사라... 요새 나으 최애! 1.5불의 행복 세븐일레븐 슬러쉬!!!! 지금 사는지역엔 세븐일레븐없어서 개아쉽다................흑흑 페닌슐라 온천.. AUSTRALIA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