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핑빌리투어끝나고 약 한시간가량의 여유타임
날씨가 너---무 좋다 못해 타버릴것만 같은 날씨


왠 할아부지가 자기만한 당근들고가길래 신기해서 찍어봄;

한시간 비는 동안 크레페 브륄레를 먹으러갔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먹음
아니 크레페 + 브륄레
미친놈 + 미친놈아님?
다음에 멜번가면 꼭조진다.............


바로옆에있는 스시허브 갈기기
최대한 아보카도 없는거 골라먹는다고
새우뿐...
유부초밥은 별로..........
우리나라 유부초밥들이 워낙 넘사라...

요새 나으 최애!
1.5불의 행복
세븐일레븐 슬러쉬!!!!
지금 사는지역엔 세븐일레븐없어서 개아쉽다................흑흑

페닌슐라 온천팀과 함께 투어시작!
페닌슐라 온천가기전에 전망대에들려서 사진찍고 구경하다 가는데
여기 풍경도랏다
사진한장찍고...(이것말고할꺼없슴)
Peninsula Hot Springs

140 Springs Ln, Fingal VIC 3939 오스트레일리아
가운 +락커 + 수건 하면 25불인데 나는 이것저것 챙겨가기 귀찮아서 걍 25불주고 대여함..
오후 온천이라 추울꺼같아서...
근데 잘 대여한듯 처음 물에 나갔다오니까 개춥더라





내부에 산책할수있게끔되어있고 노천탕으로만 이루어져있는데
40개가 넘는다고했던듯..

산(헬)스장도있어요..ㅋㅋㅋ


해질무렵 찾아간 힐탑!
제일 높은곳에 있는 노천탕인데 10분정도로 시간제한있고
주위에 아무것도없이 탁트인뷰!

좀더 늦은시간에 힐탑을 가고싶었지만 우리는 투어로와서 시간이 없었다...흑흑



막판까지 야무지게 몸지져주기-
일단 멜버른에 이런 온천이 여기뿐이기도하고
그동안 뻐근했던 몸을 지져주고싶어서 갔는데
진짜 너무 만족!!!


온천끝나고 나오니까 노을이 진짜 멋있게 지는중...
다음에는 차사고 방문해서 오전부터-오후에 선셋까지 보고올예정!

그리고 여기 갈떄는 은제품은 다빼세요..
미네랄인지 뭐시기때매 은제품 색상맛탱이감..
그리고 흰색 수영복도 색상이 변함...!!!!!!!!!!!!!!!!!!!!!

다음날은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퀸빅토리아 구경가기


치즈코너까지 구석구석..




한인마트가서 한가득 사서 집으로 갈라고 쇼핑도하고..

시내나온 기념 쇼핑하러 여기저기 들려봄
Mamak

366 Lonsdale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배고파서 밥집찾다가 찾은곳
인도네시아 음식점인데 멜번맛집으로 손꼽힌대서 방문

혼밥하러와서 이만큼먹는 사람은 나뿐...




로띠 플레이트
믹스사띠?먹었는데
소고기는 너무 질기고 치킨은 맛있었다!
나는 먹잘알답게 로띠에 사띠 싸서먹엇음ㅎㅎㅎㅎ
근데 혼자 먹으니 너무 물려서 로띠는 반이상 남겼따............

배부르면 공원가서 널부러져있기



짱귀여운 갱얼쥐도 만나고




시골가기전에 스벅에서 당충전...
여기는 벌써부터 할로윈준비에 충실하다


저는 캬브람으로 떠나욥
안녕 멜번시티-

볼꺼라곤 지평선과 동물뿐인....

입심심하니 오렌지도 하나 까먹어주고




낙타같은 친구들도 만나다보면 어느새 캬브람도착!
짐이 존나 무겁고 2박3일 여행에 너무 지쳐서 사진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오자마자 밥해서 얼려두고



멜번에서 사온것들로 야무지게 한식해먹는중 히히
나는 한식못잃어
오늘 큐피버 백신맞고...
낼부터 출근인데 무사와요.....무사와요...
넘많이 쉬었더니 일하기싫지만 돈없어...일해야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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