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호주 워킹홀리데이 (싱가포르공항 환승 무료투어)

sola-na 2024. 10. 31. 15:49

싱가폴항공을 타고 싱가폴에서 경유 12시간후 다시 멜버른으로 가는 일정인데

찾아보니 싱가폴창이공항내에서 무료로 투어해주는게 있다고해서 미리예약해둠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진행중인투어는 총 네가지고

창이지역투어,시내관광투어,주얼워킹투어,헤리티지투어가 있고

나는 저녁시간에 시티에 빅트리쇼 구경할려고 시내관광투어로 미리예약해뒀고

(아래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면됨)

#싱가폴항공 #창이공항투어 #싱가포르창이공항 #싱가포르창이공항투어

투어시간 두시간전에 미리 체크인하면

요렇게 스티커를줌

저스티커 붙이고댕기면 여기저기서 할인된다는디

난 투어끝나고 밥먹고 바로 출국준비해서 딱히 할인받을 시간이없었다

환승시간은 5시간30분이랑 24시간 미만으로 경유시간이 여유가 있어야함

그리고 미리 입국수속하면안됨

한번 나갔다 들어오면 다시나갈수가없음

나는 욕심부려서 투어 두개할려고했는데

이러한 이유로 투어도 한번만 참여가능합니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쥬얼 창이랑 시티투어 둘다하고싶으신분들은

시티투어 신청후에 1터미널에 내려서 쥬얼창이 구경후 환승구역으로 들어가면됨!!!

나는 시간없어서 밖에서만 봤지만 만족한댜

 

맨앞자리에 앉아서 싱가포르 노을도 구경했다

 

걸어서 마리나베이랑 싱가폴야경이 전체적으로 보이는곳에 갔다가

다시 버스타러감

시간을 정해주고 어디로 모이라고하는데

그시간에 맞춰서 오지않으면 낙오됩니다.

이번투어에서도 이곳에서 한명낙오됨;

창이공항에서 8시간만에 첫끼.. 분보남보같은건데 맛있더라궁

2층에 있어유

 
 

부산에서 싱가폴항공 탔을때는 담요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베개도 주네

싱가폴항공 기내 넘추워...

긴팔 긴바지 필수

첫 기내식으로 마르게리따피자랑 머쉬룸피자중에 골라서 먹을수있는데

마르게리따 반먹고

나중에 주는 기내식안먹고 하루죙일자다 눈뜨니 멜번도착

날씨요정답게 멜번날씨 너무좋구요

현재 오전에는 14- 오후에는 23도정도인데

한국의 전형적인 가을날씨랄까

해있는곳은 디질듯이 더운디

없는곳에서 걸으면 선선하게 딱좋다가 점점추워짐

 

공항에서 스카이버스 예약하고 오늘부터 일주일간의 숙소인 유로파멜버른 백패커스로 가봅니다

 

 
 
 
 
운좋게 젤늦게탔지만 앞자리에 앉아서 뷰구경하며갔다
 
 
 

호주는 우리나라랑 운전석도 도로도 반대지요?

걸어서 10분이면 된다더니

구글맵 사기꾼새끼...

오르막으로 약 15분가량

30키로의 캐리어와 12키로 백팩메고 행군했자나

1시에 체크인인데 12시에 도착해서 한시간은 멍때림

1시에 바로체크인해서 아래쪽자리 겟

 

짐두고 바로 퀸빅토리아마켓가기

유심사야하는디

없어도 여기 메인스트릿이라 그런지 와이파이 잘터져서 잘돌아댕김

 

저녁에 먹을 버네너랑 만다린구매하고

추천받은 맥주세캔삼

그리고 유심 어디꺼 살까 고민하다가 오지로 갈수도있어서

오지에서도 잘터진다는 Telstra유심 35불짜리 샀다

 

유로파멜버른 루프탑에서 사온 맥주까면서 글쓰고 일찍취침

 
 

2일차의 아침

플라그스타프가든스가서 산책후

 

 

퀸빅토리아 또감;ㅋㅋㅋㅋㅋ

갈곳없어서 2일 연속 퀸빅토리아만...................

가서 블루베뤼두통사서 걸어다니면서 먹음

주말이라 사람이 매우많았는데

나시부터 패딩까지 한공간안에서 다양한 계절을 느낄수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켓 레인 커피

83-85 Victoria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한국에서는 아아 또는 바닐라라떼만 먹는 나였지만

멜버른에서는 유명하다는

플랫화이트으로...........

맨날 달달한것만 먹다먹어서 그런지모르겠지만 닝닝허다

근데 하나도 쓴맛없이 아주 보드라움

익숙해져봐야지 멜번커퓌

흐앤므 뭔데 이렇게 웅장하쥬

극강의 P는 급으로 트램을타고 멜번 바다 구경을하러갑니다...

마이키카드없으면 못탄다그래서 샀더니

왜 다들 안찍고타니...

나도 안찍고타서 거의 무료로 트램이용함;

St Kilda beach

St Kilda beach, 빅토리아 주 오스트레일리아

 
 

트램한번갈아타고 세인트 킬다 바다에 도착

한시간도 안걸린듯

바다들어가긴 쫌 더럽기도..춥기도한데 태닝은 많이들하고있더라

아니 근데 무슨 바람이 이렇게 많이 불쥬..?

바람에 등떠밀려서 걸어다님;;;

그리고 여기까지 온이유는 펭귄때문인디

펭귄 다 어디갔니.....

결국엔 못봄

약 두어시간 걸어다니다

숙소로귀가-

그리고 누구를 만났게?!?!

사진은 없지만

캐나다 룸메이트 유븽이 멜버른에 놀러왔대서

30분간 수다 떨었다...

곧다시보자 유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