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멜버른시내관광 + 커먼웰스뱅크계좌개설

sola-na 2024. 11. 1. 14:50

멜버른 날씨너무 좋타-

아직까지 일도안구하고 집도안구해서 불안한 마음때문인지

뭐 딱히 날씨외엔 좋은건 잘모르겠다 호호

 

느지막히 눈떠서 근처에 한국마트를감

원래는 허브솔트사러간건데 없더라............흡

챙겨올껄

비빔면이랑 참깨드레싱소스랑 k마트에서사고

소고기는 그냥 울월스라는 마트에서 구매했음

외식비 돌아버려서 안에서 해먹는게 젤나음 흑흑

 

원래가려던 커피샵들이 다문닫아서 그나마 문연곳찾아가는중

 

브라더 바바 부단

359 Little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역시 멜버른 3대 커피답게 사람미어터지는중

내부가 작아서 앉을자리가없누

플랫화이트주문후 밖에서 기다리니까 가져다 줌

플랫화이트는 라떼아트보는맛인디 뚜껑을 덮어놔서 못봄....흑흑

멜버른에서 커피 세잔째 매번 플랫화이트마시는디 난 잘모르겠다 아직...

아바라 최고야

State Library of Victoria

State Library of Victoria,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쓱걸어서 도서관도착

아니근데 왜이래 닭둘기들이 많은지 머리위로 너무날라다녀서 중앙에 있는 계단으로만 움직임;;;

근데 사람들 평화롭게 잔디에서 닭둘기들과 함께하는중 웩...

 
 
 

내부들어와서 구경하는데 엄청 크고 공부할수있는공간들이 진짜 많음

그리고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부뽐뿌 엄청오더라

내일은 커먼웰스 뱅크 계좌오픈하고 와서 공부해야지!!!!!!!!!!!!!!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1 Cathedral Pl, East Melbourne VIC 3002 오스트레일리아

 
 

날씨가 너무좋아서 어딜갈까 찾아보다가 방문한 세인트패트릭성당

일요일이라 성당안에 예배를 드리고있어 내부는 방문못하고

외부만 한바퀴돌아보고옴

팔리아멘트 가든스

489/531 Albert St, East Melbourne VIC 3002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불꽃같은 나무가있던 작은 공원도 방문

여기서 결혼식 사진도 찍고 물놀이도하고 드러누워도있더라

작긴하지만 공원이 아기자기한 맛이있음

 
 

저녁은 아이스버그샐러드랑 속오기.......................

 

저녁먹고 근처 산책 한바퀴

그리고 지금 지내는 백패커스는 매주 목요일 프리핏쨔를 준다

이번주 목요일에 참여해봐야지

오늘 아침 일찍 눈뜬이유 = 커먼웰스뱅크 오픈런

백패커스에서주는 무료 조식 먹고 오픈런 뛰러갑니다

 
 

시간딱 맞춰서 미리예약했던 커먼웰스뱅크오픈런뛰기


필요서류
1. 웰컴레터
2. 워홀비자
3.여권
4. 한국신분증

달라는대로 주고나면 알아서 착착해줌

시간은 30분정도걸린듯

 

그리고 어제 오겠다고 다짐한 도서관 다시방문!

 

약간 해리포터 재질이랄까

이번주 목요일에 호주 포크리프트 수업이있는데

2일과정이고 난 영어공부 잼병이니까

미리 유투브찾아서 쓱 들어보기.............

공부는 뭐 벼락치기 하지모.....................휴

일단 당장 내일RSA수업을 예약해둬서 그거부터 걱정해야함;;ㅋㅋㅋㅋㅋㅋ

이런곳에서 공부하는 멋진나...

내일은 진짜 공부할께

 

공부 끝나고 나왔더니 체스두는중.........

구경할랬는데 구경꾼이 너무 많아서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나저나 날씨무슨일이세요

어제는 반팔입고다녀도 더워디질뻔했는디

오늘은 초겨울날씨임;;;;

바람까지 불어서 더 추운듯

왜 멜번을 미친 날씨라고하는줄알겠다

경량패딩에 남방까지 걸치고다님;;;

어제는 헤드폰끼면 살짝더웠는디

오늘은 헤드폰을 귀마개로..........!

Patricia Coffee Brewers

Rear of, 493-495 Little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하루에 한잔의 카페인정도는 괜찮자나여...................

근데 여기 작다고 보긴했는디

진짜 작음

내부에서 서서먹는자리있고

간판이 따로없는거같고

작게적힌 저게끝인듯

근데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저기구나 싶음

이런 귤바구니 엎어놓고 길가에 여기저기 앉아서 마시는데 이것도 나름 갬성이지

 

플랫화이트-

네잔째인데 진짜 모르겠네..........흡

오늘은 차가운 음료먹을려고 했으나

오늘 날씨가 넘추워서 얼어디질꺼같은 관계로 뜨뜻한거 잡쉈다

낼부터는 걍 다른것도 먹어봐야쥐

아맞다 이커피집에 그 해리포터 불의잔에 나온 빅터크룸같은 섹시가이있음

숙소근처공원갔는데 넘추워서 삼십분만에 숙소돌아감;;

날씨진짜 도라버려

점심겸 저녁으로는 비빔면에 목살구이

라면만한 음식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