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멜버른사진으로 일상 시작
아직도 플랫화이트의 맛을 알아보고자 간간히 마시는중인데
걍 이정도면 포기하고 아트보는맛으로 먹어야할듯..^^
제가 일하는 곳의 쉐뿌님이 다양한 요리 맛보여주심
매우 요리의 스펙트럼이 넓은........
치즈 돈까스까지 말해모해..........최고야
일하는동안 내내 맑다가 퇴근하자마자 비가오는거있쥬
그래서 4일연속으로 출퇴근길 비쳐맞았더니
감기가 걸렸다 이말입니다
247 Flinders Ln,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유명하다는 삼대 커피다가봄!
마지막은 듁스커퓌
뭐..저는 플랫화이트시켰는데....
아직 커알못이라...............
주말에갔다가 사람많아서 뒤질뻔....
오늘퇴근하고는 약 2주였지만 고생많았다며 쉐프님이랑 오빠가 술사주시는날!!
멜번와서 처음으로 거하게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맥으로 꽤나 많이마신......
인당거의 100불은 먹지 않았을까..?
멜번에서 그나마 젤맛있는곳이라서 갔는데
스키야끼같은 저거진짜 술도둑..............
우나기롤도 징챠 맛있더라...호호
해장은 초코죠...........
요새빠진 세븐일레븐 초코들사서 귀가..
담날은 아침에 눈뜨자마자씻고
멜버른 관광객모드 on하여 돌아다녔음
제일하고싶었던건
오래된 인생네컷찍기!
아니 인생세컷
결과물 따란-
나름 잘나온듯...
여기는 동전으로만 가능한데
앞에 홈리스같은 분이 동전으로 바꿔주셔서 찍을수있었닼ㅋㅋㅋㅋ
간간히 사람들이 팁주시는데 그런걸로 먹고사시는듯...
플린더스 기차역
맞은편에서 사진찍고싶은데 아무도 찍어줄만한사람이없어 주춤거리는데
한국말들리길래 바로 부여잡고 사진찍어달라함...;;ㅋㅋㅋㅋㅋ
날씨가 너무 죽여준단말이죠
위에서 보면대충이런모습...
나는 빅로드 예약하기위해서 거기 컴퓨터이용하러감
빅로드 예약할려고하는데
주소가 자꾸한국어로 나와서 예약이 안되는거임;;;
결국에는 도서관까지 갔다..^^
바로 예약됨
그리고 빅로드관련 서류뽑기도가능!
0.2불이었나....
여기와서 음식외에 첫구매..
이사가야하니까 짐담을수있는가방구매..
근데 예쁜거+운동갈때쓸려고 실용성 따졌더니
짐이 얼마안들어감...ㅎ
운동용으로 야무지게 써야지뭐
삼굡살사와서 불닭이랑 같이먹었는데
여기 삼겹살 도랏다
목살이랑 소고기는 약간 신맛?고기잡내가 났는데
삼겹살은 한국보다 맛있는디
이제 삼겹살로 조집니다
그리고 집주인분이 직접담그신 열무김치도 나눔해주셨다!
징챠 최고야...
집왔다가 체력보충하고 날좋은데 집에만 있기아까워서
야라강 썬셋겸 야경보러 총총기어나감
야라강에 물위에떠있는 펍진짜많고
그안에 사람도많다
아마 주말이라서 그렇지 않을까...
밤이 되니까 더 이쁘지 뭡니까
그리고 오다가다 한번은 사먹어야지했던 팀호완 방문!
혼자서 만두세판..에 칭타오까지-
그러면 거의 4만원이 넘는단 이말이죠~
고작해봤자 만두10피스....라고했으나
배터져 죽을뻔
맛은뭐..다신안가요^^히히
밤되니까 더화려해진 멜버른
야경이쁜데...
그뭐..나는 약간 센텀시티옆에 수영강변생각나는건 어쩔수없는 한국인이라 그런건쥐..
야경쫌보고 걸어야지했으나
바람도 개춥고 몸도 으슬으슬해서 집구석 일찍컴백-
또 하메가 빵을챙겨줬다구요
이번엔 샌디위치와 각종빵들...
얼마안남았으니 이것도 즐기겠어요
김치랑 삼겹 넣고 볶아서 다음날점심도 야무지게 챙겨먹기!!
비+요새날씨존나추움 으로인해 감기를 얻었고
한국에서 가져온 갈근탕먹고 뜨끈하게 쉬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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