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갈라 7

할이야기가 없어요.......맨날똑같은일상이그든요

​ ​ 존이 대만다녀오면서 과자를 선물해줬는데 진짜 미친놈들입니다 앞에껀 초코 홀런볼같은맛이고 뒤에껀 돼지바에 붙은 초코먹는느낌이랄까 ​ ​ ​ ​ 요새진짜 맨날더워- ​ ​ ​ ​ 캬브람 식구들이랑 토니피자집에서 외식했는데 여긴 파스타는진짜...영......... 피자랑 치킨윙봉맛집인걸로^^ 내가만든 파슷하가 훨씬맛..

AUSTRALIA 2024.11.26

Pig run (돼지런한나)

​ ​ ​ ​ 여기는 체리시즌임 그렇다면 체리쳐돌이 당연히 체리무주야지 마트에서사는것보다는 여기가 체리는 싸긴하더라고.. 맛없게생기긴했는데 새콤달콤 생각보다 괜찮음 하지만 캐나다 체리못잊어............... ​ ​ ​ ​ ​ 랜스키 칼가는걸샀는데 어째쓰는지 몰라서 손만 두번베였다..^^ 다음날 캘리가 라이언한테 알려주라고해서 배웠는데 칼이 더 안드는것같은건...내 스킬때문이겠지.. ​ ​ ​ ​ 된장찌개끓여묵고 요새 새우파스타에 꽂혀서 자주해먹는중 ​ Tonny takeaway Tonny Takeaway 108 Mangan St, Tongala VIC 3621 오스트레일리아 ​ ​ ​ 크으 드디어 맛집찾았다 일하는 곳에서 그리멀지않은 통갈라 토니버거 ​ ​ ​ ​ 크리스피치킨버거 추천 받아서 먹..

AUSTRALIA 2024.11.19

일-집-운동만하는데도 거지에요

​ ​ 첫페이슬립받았다 근데 왜 돈없냐 흑 ​ 돈없으니 벌어야지모.. 흑흑 거지탈출기원하며 출근하는중 ​ ​ ​ ​ ​ ​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준비를 여기저기서... 코알라산타 귀여어 ​ ​ ​ ​ ​ ​ 칼이 안드니 존나힘들어서 거금들여 샤프너를 샀어요 히히 근데 이거 17일 도착이라네 후 얼마나더 손과 손목을 조져야할까 ​ ​ ​ ​ ​ ​ ​ 하기싫지만 닥치고하는 나 돈벌려면 해야지 누가 시킨것도아닌데 불평하지마라를 새기는중.. ​ ​ ​ ​ ​ 여기마트에 기깔나게 한국라면이랑 꼬북칩도판다.. ​ ​ ​ ​ ​ ​ 조져버린 손과 손목... 테이핑없이 못살아.. ​ ​ ​ 방에들어온룸메가 코를너무곤다... 내가 이때까지 만났던 전남친들보다 더고는듯.. ​ ​ ​ ​ ​ ​ ​ 룸메때매 못잤으니 부스터..

AUSTRALIA 2024.11.17

찰리푸스 콘서트 + 할로윈데이

​ ​ ​ 일단 일하는 이야기랑 이런거 다미뤄두고 이것부터 포스팅해야쥐 일시작한지는 이제 고작 일주일되었지만 오프빼고 캐나다룸메였던 유비니랑 찰리푸스보러가는길! 첫차타고갈라고 새벽 5시에 일어났는디 하늘이 도랏다 ​ ​ ​ ​ 핑크하늘 넘예뽀 히히 ​ ​ ​ ​ ​ 전날 술을 거하게 먹고 버스를 4시간이나 타는............... 생각만해서 토나온다 ​ ​ ​ ​ ​ 기차역 내려서 원래는 유명한 브런치집에 갈려고했는데 주말이라그런지 줄이 끊임없이 서있어서 포기하고 분짜에 페이퍼롤로 해장합니다... ​ ​ ​ ​ ​ 시티의맛 스벅으로 해장 마무리하구 ​ ​ ​ ​ ​ 퀸빅토리아마켓가서 구경하고 간식도 사묵고 ​ ​ ​ ​ ​ ​ 유빈이오빠찬스로 장봤는데 내 캐나다룸메 여전하구나..^^ 술로 카트를 ..

AUSTRALIA 2024.11.15

호주면허증발급 + 포크리프트자격증발급 + 그리고 세번째이사

​ ​ ​ 운전면허바꿀려면 공증 필요하대서 멜버른 대사관가는길에 멍때리다가 이상한 중국같은데 내림; ​ ​ ​ ​ ​ ​ 이거 대사관근처에 무슨 관광명소로뜨던데 뭔진몰라; ​ ​ ​ ​ ​ ​ 오늘할일은 운전면허교환을위한 공증받기! ​ ​ ​ ​ ​ ​ 컴퓨터앉았는데 운전면허관련 서류만 들어가면 타자가 안쳐져서 거의 두시간기다림; ​ 11시반부터 대사관 점심시간인데 11시 25분에 아슬아슬하게 세이프했다 ​ 밥시간쫌 뺏아서 미안하긴하지만 이것은 나의 잘못이아니라구요.. ​ ​ ​ ​ ​ ​ 원래하던 프랩일그만두고 가게에 두고온 옷찾으러가면서 탕수육하나 포장하고 모스카토와인도 하나샀음 ​ ​ ​ ​ ​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가기아쉬웠으나 기가 너무빨린 나는 당장 침대에 눕고싶었고... ​ ​ ​ ​ ..

AUSTRALIA 2024.11.10

(속보) 포크리프트 자격증 결국엔 내품으로

​ ​ ​ 이사하랴 공부하랴 일하랴 얼레벌레 지나간 10일간의 기록 스타트 ​ ​ ​ ​ ​ ​ 이날은 유로파 백패커스에서 집으로 이사가는날........... 짐이 존나 한바가지인데 이거 다들고 걷고 지하철타고 또 걷기엔 내가 너무 뒤질꺼 같아서 걍 우버불러탔다 삼만원의 행복이랄까요 오른쪽핸들차 처음타보구요 쎄컨때는 나도 오자마자 차를 구매할까 생각중 ​ ​ ​ ​ 집앞풍경 아무것도 없음 ​ ​ ​ ​ ​ ​ 첫날엔 이래저래 짐대충풀어둠 어차피 쎄컨따러갈꺼고 길게 안살꺼같아서 짐다안풀었다.. 한주에 250불 독방이지만 화장실 나랑 다른 여자분 한분만같이쓰고 집이 새집이라뭐 이런데 한번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서 살아보는중 ​ ​ Nongkhai Thai Essendon 366 Pascoe Vale ..

AUSTRALIA 2024.11.08